태국 카오락 거주인

처음으로 방문한 화성의 ‘더오션 풀빌라’ 아침부터 비바람이 불어 가는 길이 험난했습니다. 더오션 풀빌라는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8개의 방으로 되어 있어요. A로 시작하는 방은 월풀이 있고 B로 시작하는 방은 개인 수영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방 번호는 ‘A101’ 욕실 안에 월풀이 있는 줄 알고 수영복을 미쳐 가져오지 않아 이용하지 않았네요. 서울에서 높은 건물만 보다가 탁 트인 창밖의 풍경을 보니 속이 후련했습니다. 잠깐 방 구경을 해 봅시다. 냉장고, 전자레인지, 정수기, 전기포트,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4인용 식탁도 있습니다. 방한구석에 옷걸이와 손거울 수건, 빗, 일회용 치약 칫솔이 구비되어 있구요. 체크 아웃할 때 찍어서 일회용 치약 칫솔은 사진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