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4월2일 태국날씨와 일기 (부제 : 24시간이 모자라)

선미만 24시간이 모자라는 게 아니다. 
나도 요즘 24시간이 부족하다.
마음 같아서는 분신술을 써서라도 하고 싶은 일을 다 끝내고 싶다. 

1.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 (돈을 벌어야 하니 1순위로)
2. 내용 탄탄한 블로그 매일 작성하기.
3. DJI OSMO MOBILE 2 이용하여 영상제작 연습
4. 영상편집 배우기
5. 필사하기
6. 태국어 알파벳 공부 마무리 (작년에 한 달 정도 공부했는데 잊어버림 ㅜㅜ)
7. 영어공부
8. 깨끗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9. 운동하기

10. 숙면 (잠자는 시간 보다 숙면 취하는 게 중요하다.)

이 많은 걸 24시간 안에 할 수 없다. 
시간도 모자라지만 체력도 달린다. 
욕심이 많은 걸까?
시간배분을 잘해야 하는데 오늘처럼 야근이라도 하는 날이면 일정이 꼬인다. 
언제 저 세상으로 갈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일은 하고 저 세상으로 가고 싶은 마음뿐.
 

어제 DJI 오즈모 모바일 2를 받아 간단하게 테스트한 후, 처음으로 만든 영상. –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