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라인씨텃남쁠라(태국음식-피쉬 소스를 얹은 삼치튀김)

2여 년 전 쯤, 사무실에 같이 일하던 태국직원이 탑라무에 새 식당이 개업했다며 점심식사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처음 맛보게 된 쁠라인씨텃남쁠라(ปลาอินทรีย์ทอดน้ำปลา)

 

‘쁠라인씨(ปลาอินทรีย)는 삼치를 뜻하고 ’텃‘(ทอด)은 ’튀긴다‘라는 뜻, 남쁠라(น้ำปลา)는 ’피쉬소스‘를 뜻한다.  

삼치를 사진처럼 자른 후 후추와 피쉬소스, 밀가루를 바른 후 30분 정도 재운다. 
식용유를 달군 후 삼치를 넣어 튀긴다. 
삼치를 튀긴 기름을 살짝 덜어내어서 팜슈가를 넣어 녹이고 피쉬소스를 넣어 조려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을 튀긴 삼치에 얹는다. 
  

쁠라인씨텃남쁠라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맛인 듯하나 한국음식과는 다른 맛을 낸다. 

흰쌀밥에 생선튀김 조각과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꿀맛이다.

호불호 갈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음식이다. 

위에서 언급한 새 식당은 탑라무에 위치한 ‘르당(เรอดัง)’ 이라는 식당에서 먹었답니다.
‘르당(เรอดัง)’ 식당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팓팍붕파이댕[태국음식-모닝글로리(공심채)볶음]

 

190508 태국카오락 날씨(낭통슈퍼마켓에서 장보기)

 

태국 카오락의 방니앙 시장!(쇼핑 메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저에게 힘이되는 공감과 댓글 작성 할 수 있습니다.